5부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고전하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구세주는 이강인이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두에가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하는 자이르-에머리를 향해 패스를 보냈고, 이를 받은 자이르-에머리가 슈팅을 시도해 30분 넘게 닫혀 있던 에스팔리의 골문을 열었다.
비티냐가 중앙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이강인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날카로운 패스와 연계 및 탈압박 능력으로 상대 수비진영을 휘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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