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현 회장(58)이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 당선돼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64표 중 57표를 획득, 이재활 후보(7표)를 큰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지난 2000년 시드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 회장은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 등을 거쳐 2021년 제5대 회장에 당선돼 4년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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