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올해 노인 일자리 4천248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2천86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885명, 공동체사업단 375명, 취업알선형 128명이다.
남구는 올해 장생포와 신화마을에 공동체사업단 2곳을 신규로 운영해 관광 활성화, 수익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복지 등 3가지를 해결하는 노인 일자리 선도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