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와 증도는 잇는 지방도 805호선이 16일 오후 전면 개통됐다.
도로개통으로 통행시간이 10분에서 4분으로 단축돼 도로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도읍 사옥도 지방도 개통은 지역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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