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후보 "中 가장위험 적국" 발언에 中 "올바른 인식 세워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국무후보 "中 가장위험 적국" 발언에 中 "올바른 인식 세워야"

'트럼프 2기'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중국을 '가장 위험한 적국'으로 지목하자, 중국은 미국이 '올바른 대(對)중국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맞받았다.

앞서 루비오 후보자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중국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위험하며, 미국이 지금까지 직면한 적 가운데 거의 대등한 적국(near-peer adversary)"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궈 대변인은 "현재 대만해협 평화의 최대 도전은 대만 독립·분열 활동과 외부 세력의 방해·파괴"라며 "미국이 응당 해야 할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대만 문제에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