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개인 기부자가 5년 만에 반토막 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온기가 식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 기부자의 기부금도 감소하고 있다.
지역 안팎에선 인천모금회가 기업·단체 기부 확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와 협력해 소액이라도 개인 기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홍보 캠페인과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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