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경기전망 부진 우려…소비심리 회복 지연·트럼프 불확실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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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 경기전망 부진 우려…소비심리 회복 지연·트럼프 불확실성 탓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가 소비심리 악화와 트럼프 정부 2기 불확실성 등으로 올해도 경기부진이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경기전망지수는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분기의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또 소매유통업계 대부분이 트럼프 정부 정책이 국내 유통시장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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