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이수진 대표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환영사를 통해 “보건복지위 위원이자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중증원형탈모환자와 가족이 마음 놓고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법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모발학회 권오상 회장은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와 의사 간 두터운 관계는 물론 적절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중증원형탈모환자의 치료환경개선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로 나선 대한모발학회 이영 이사(충남의대 피부과 교수)는 ‘국내 중증원형탈모의 치료환경 및 환자 삶의 질’을 주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원형탈모환자들의 심각한 삶의 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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