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위기에 직면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도 관광예산의 70% 이상인 382억5천만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 관광분야 사업예산은 지난해보다 55억3천만원(10.6%)이 증가한 575억원이다.
올해 상반기에 집행할 사업으로는 ▲문화관광자원 개발 사업 93억원 ▲관광지 개발 사업 52억4천만 원 ▲경기둘레길 관리, 운영, 활성화 8억원 ▲리얼 코리아(Real Korea) 경기 웰컴 캠페인 22억원 ▲국제회의 및 컨벤션 개최 지원 6억5천만원 ▲지역축제 지원 70억2천만원 ▲경기투어패스 7억원 ▲경기도 관광사업자 위기극복 특별자금 지원 20억원 ▲경기 라이프(Life) 플랫폼 운영 6억5천만원 ▲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사업 33억원 등 총 382억5천만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