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택우 의협 제 43대 집행부에 부회장으로 깜짝 합류했다.
이에 대해 박단 부회장은 “공식적인 회의는 없었다”면서도 “(정부가 전공의들이) 돌아갈 길만 열어주겠다고 하는 상황이다.지난해 가을에도 있었던 일이다.(복귀 전공의) 숫자가 크게 많지 않을 거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단 부회장은 “사실 군 문제 관련해서는 지난해 2월 병원을 떠날 때부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며 “그 문제에 대해서 당시에도 전공의 선생님들한테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것들을 충분히 말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