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인디펜던트가 독점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주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작전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원 2명은 당시 생포한 북한 군인이 다리 등을 다친 상태였음에도 수류탄 등으로 무장해있어 생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베르나드는 생포한 북한군에 대해 "그가 무슨 '슈퍼 킬러'거나 그래 보이진 않았다"면서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나는 그를 돕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베르나드는 북한 군인들이 러시아군보다 "더 어리고 회복력이 강하며 러시아인들보다 더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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