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지급에 팔을 걷어붙였다.
황상하(왼쪽 두 번째) SH공사 사장이 지난 14일 강서구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설 명절 대비 공사 대금 조기 집행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SH공사) 포스코이앤씨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거래대금을 최대 21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코오롱글로벌과 거래하고 있는 1000여개 중소 협력사들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