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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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1 임박… 마카체프 vs 사루키안 ‘라이트급 대권 쟁탈전’

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 위치한 인투잇 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5경기로 구성된 메인카드에서 두 개의 타이틀 매치가 펼쳐지며, 이미 전 세계 격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트급에서는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2·러시아)가 네 번째 방어전에 나선다.

랭킹 2위 올리베이라는 이미 마카체프와 사루키안에게 각각 패배한 경험이 있어, 이 두 파이터의 대결이 끝나면 챔피언은 사실상 현 체급 최강임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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