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는 16일 "올해는 미래 영월을 위한 산업의 혁신성장과 확실한 일자리, 정주기반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10대 중점 과제는 ▲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과 태백선 고속철도(ITX-마음) 증편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개선 ▲ 핵심 소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기회발전특구) ▲ 드론시티 영월 완성 ▲ 덕포 신시가지 조성 ▲ 봉래산 명소화 사업 등이다.
또 ▲ 영월읍 전역의 수도권 야외정원 ▲ 농촌유학 일번지 도약(교육발전특구) ▲ 청년이 정착하고 도약하는 문화도시 영월 ▲ 어르신 원스톱 통합돌봄 체계 구축 ▲ 농특산단지 조성 등도 중점 과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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