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전 선제골로 손흥민은 리그 5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리그 6호골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0년 동안 여기에 있었지만 이 순위는 처음이다"라며 토트넘의 현 순위에 대해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스널전 패배로 승점 24(7승3무11패)를 유지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1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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