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불출석” 체포적부심에 변호인단 3명만 출석, 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적부심사에 직접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석동현·배진한·김계리 변호사가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배진한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호 문제나 기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대통령이 출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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