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이기흥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실패하며 내달 27일 체육회장 임기 종료와 함께 IOC 위원직도 반납하는 상황이었다.
이 회장이 IOC 위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우리나라 IOC 위원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한 명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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