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육아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 정책 동참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방 공기업 최초로 'SH저출생극복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전사적 노력을 본격화한다.
16일 SH공사에 따르면 'SH저출생극복혁신위원회'는 시민과 직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정책 실현을 목표로 활동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며 "미래 세대와 서울시민의 주거 환경·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