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신성환 위원, 나홀로 기준금리 인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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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신성환 위원, 나홀로 기준금리 인하 주장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의 금통위원 중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정책 완화 선호)로 꼽히는 신성환 위원은 홀로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신 위원은 지난 2022년 10월 기준금리를 50bp 올린 금통위에서는 25bp 인상을, 2023년 1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금통위에서는 ‘동결’ 소수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

금통위원들의 3개월 내 금리 전망에서도 거의 대부분 인하 의견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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