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이 기본'…김경일 파주시장 "민생회복·미래도약에 올인"

“2025년 파주시는 민생회복과 미래도약을 두 축으로 삼겠습니다.”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을 기초로 하는 올해 시정 목표를 밝혔다.

김 시장은 “민생회복은 시민을 위하고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고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민생올인(All人)으로 민생회복과 미래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50만 대도시 진입을 기점으로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각종 도시개발과 교통,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들의 추진 속도를 한층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