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소라면 복촌마을 설맞이 떡국 나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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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소라면 복촌마을 설맞이 떡국 나눔 '훈훈'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16일 여수시 소라면 복촌마을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乙巳年) 행복한 설날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여수시 소라면 복촌마을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행복한 설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를 비롯해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50명의 복촌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윷놀이, 비석치기 등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떡국 나눔과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흥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선사했다.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풍성하고 마음 따뜻한 설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채로운 명절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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