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맞아? 투 머치 패션…“밀렵꾼인가?”
알렉스는 16일 밤 11시 30분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어쨌든 서른’에서 가수 하정유 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극중 알렉스는 서은(송지은)이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로 자신감과 자기애만큼은 빌보드급을 자랑하는 별 볼일 없는 가수로 출연한다.
밀렵꾼 같은 블랙 퍼 의상으로 투 머치 패션인 것도 모자라 뻔뻔한 표정까지 지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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