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호흡기 질환' 확산을 막으려고 적극 나섰다.
조 장관은 회의에서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어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중앙응급상황실 내에 산과·신생아 전담팀을 구성하고, 별도 병상 종합상황판을 구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부는 지역응급의료기관 203곳과 응급의료시설 113곳의 진찰료를 1만5000원 가산해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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