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성수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확대한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13일 전국 전통시장에서 28개 품목을 조사한 설 차례상 비용은 27만4천940원으로 작년보다 7.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할인 지원과 대형마트의 할인 판매가를 모두 반영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에서는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이 3.9% 상승한 평균 20만3천349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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