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양주에 체육고등학교 설립과 공유학교 형식의 예술영재학교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주 양주시와 스포츠 행정·마케팅·외교 관련 학과를 설치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며, 용인 예술창작소 같은 예술영재학교를 양주에 공유학교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3월 단행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에 대해 그는 "공유학교와 디지털 교육 등 핵심 정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실질적인 부서를 두고 본격 추진하려는 것"이라며 "교육지원청 조직을 동시에 개편해 본청 직원 약 170명을 지역에 발령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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