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오는 2월 19일 기공식을 열고 3월부터 군산 전북대학교병원 공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산시 사정동 일대에 들어설 500병상의 군산 전북대병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 의원은 "전북대병원장과 수시로 면담하면서 군산 전북대병원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해왔으며 지속적인 협의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며 "군산이 의료 인프라를 갖춘 으뜸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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