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양호 등급…호남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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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안전지수 2년 연속 양호 등급…호남 공동 1위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달성해, 호남 전체 안전 등급 공동 1위로 선정됐다.

광양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2등급 유지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3등급을 달성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2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양호등급과 호남 1위 달성은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광양시가 명실상부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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