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황희찬의 실수에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황희찬은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면서 "이삭의 첫 골로 이어진 건 황희찬의 실수였다.황희찬에게서 나온 또 다른 형편없는 모습이었다.주말 첼시전에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며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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