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월 16일(목) ‘한사람에게 관심을,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구호와 함께 고독사 예방지원 인력풀인 즐거운생활지원단(이하 즐생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5년 고독사 예방활동 사업을 전개한다.
대구시는 지난 연말 수립한 ‘2025년 고독사예방사업 시행계획’의 4대 추진전략인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위기상황별 서비스 연계 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구축을 통해 서로 연결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하여 궁극적으로 고독사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즐생단을 통한 대면 활동외에도 올해 대구시의 고독사 예방 주요 핵심 사업은 ▲ AI안심올케어 지원, ▲생명의 전화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 사업, ▲24시간 AI돌보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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