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차례나 연기됐다.
일단 2월 중 선거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공정한 절차를 기대하는 축구계의 목소리가 높다.
애초 8일 치러질 예정이던 선거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낸 ‘KFA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7일 인용하면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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