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 행정부의 초대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스콧 베센트가 트럼프 당선인이 '경제 황금기'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AP는 베센트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시행된 '감세와 일자리 법'(TCJA) 연장을 지지해왔다고 전했다.
AP는 "트럼프 당선인은 세계 무역 질서를 재편하고, 수조 달러에 달하는 세금 감면을 실현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급증하는 국가 부채를 관리하고, 금융 시장의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에 그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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