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 CNBC에 따르면 칼리드 알 무다이퍼 사우디 산업광물부 차관은 15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연례 미래 광물 포럼에서 1천억달러(약 146조원) 규모의 광물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 중 200억달러(약 29조원) 투자는 이미 설계 단계나 건설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이날 국영 광산기업 마덴과 광물 탐사·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당시 무다이퍼 차관은 마덴, 아람코, 현지 추출 스타트업 리튬인피니티 등의 협력을 통해 조만간 직접 추출을 위한 상업용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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