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계약했는데 입단 7개월 만에 이별? 선발 출전 7회→벤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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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약했는데 입단 7개월 만에 이별? 선발 출전 7회→벤치 신세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활동하는 마이크 키건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브라이튼은 첼시의 아다라비오요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접촉이 이루어진 후 첼시가 이를 승인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아다라비오요의 폼은 점점 개선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다라비오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풀럼을 떠나 첼시에 합류한 센터백이다.

입단 당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료 없이 합류하여 ‘혜자 영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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