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돼도 일한다'는 덴마크 직장인들…"비결은 신뢰 문화"
덴마크에서 주당 50시간 넘게 일하는 인구가 전체의 1％ 수준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근로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의 비결로 민주적인 직장 문화와 두터운 사회 복지 시스템 등이 꼽힌다.
이처럼 워라밸이 보장된 덴마크의 직장인들은 근무 시간에 느끼는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비킹 소장은 이러한 근무 만족도의 배경으로 상사가 직원들을 신뢰하는 민주적인 직장 문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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