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점포 7방을 폭발한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의 활약 덕분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1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
골든스테이트가 도망가면 미네소타가 곧바로 따라붙는 양상에서 골든스테이트는 2∼3점 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 116-115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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