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카스 지역의 옛 소련 국가 조지아의 전 총리이자 야당 지도자인 기오르기 가하리아가 호텔에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하리아가 이끄는 야당 '조지아를 위해'는 야권을 위협하기 위한 정치적인 동기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가하리아는 '조지아의 꿈' 소속으로 내무장관과 총리까지 지냈으나 2021년 '조지아를 위해'를 창당하면서 야권 지도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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