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말그림 전시회 '나의 그림, 나의 드림'이 17일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작품들을 보면 자신만의 색감과 구도로 생명체인 말을 아름답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문화적 다양성과 개방성을 펼치기 위해 정례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의 그림, 나의 드림 전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미술 재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직업으로서 화가의 세계를 경험할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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