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귀여울 때 입양됐다가 아기티를 벗자마자 파양된 유기견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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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귀여울 때 입양됐다가 아기티를 벗자마자 파양된 유기견 [함께할개]

새끼였을 때 입양됐다가 다 크자 파양된 유기견이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처음 입소했을 때 한 살도 채 되지 않아 강아지였던 아이는 금방 입양됐다.

제보자는 "한 번 상처받았는데도 조심스럽게 꼬리를 흔드는 아이다.이제는 다시 보호소로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을, 평생 아이를 사랑해 주실 가족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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