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최대 12㎿ 태양광발전소 스틸랜드에 들어선다....연간 4만가구 사용 전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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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최대 12㎿ 태양광발전소 스틸랜드에 들어선다....연간 4만가구 사용 전기 생산

동북아시아 최대 철강 유통단지 시흥시 정왕동 소재 스틸랜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 선다.

박경상 스틸랜드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 관리비 절감 및 노후설비 교체 등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흥시 에너지 저감 정책에 부응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은 “시흥에 최대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발전소가 지어지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며 “향후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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