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교회가 1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한파 속에서도 증평지역의 사랑 나눔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곳곳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수요일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75세 이상 저소득 재가 독거노인 110가구에게 배달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떡을 썰어 관내 경로당, 소외계층,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설 명절 선물로 전달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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