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수파누봉국립대학교를 찾아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하며 민간 외교관역할을 하고 있다.
16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출국해 라오스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수파누봉국립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를 했다.
수파누봉국립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문화 교류는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주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