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체 진료비는 110조802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4.7% 증가했는데, 총 약품비 증가율은 이보다 2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암·희귀질환치료제의 환자 본인 부담이 줄면서 암 및 희귀난치질환자 치료에 사용한 급여 약품비는 각각 3조8402억원, 2조5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8%, 9.7% 증가했다.
효능군 별로는 동맥경화용제(고지혈증치료제)가 2조8490억원으로 지출 규모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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