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잃어버린 30대 후회와 반성…빅뱅 멤버들에게 미안해” (종합)[DA:인터뷰] 그룹 빅뱅 출신 연기자 최승현(탑)이 지난 공백기를 돌아보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타노스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나누고 치밀하게 디자인 한 캐릭터였다.시나리오 상으로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캐릭터였다.비현실적이고 만화적으로 묘사된 캐릭터였던지라 타노스가 절대 화려하거나 멋있는 래퍼가 아니라 실패한 인생의 힙합 루저 캐릭터로 설정돼 있었다.그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약물에 의존하는 캐릭터고, 우스꽝스럽고 덜 떨어져 보이고 그렇게 설정한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빅뱅 멤버들이 만류하진 않았냐”는 질문에 “그건 대답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이 자리에 있지 않은 멤버들이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내가 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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