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드위베디 참모총장은 인도 국군의 날을 사흘 앞둔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한해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인도 당국에 의해 제거된 테러리스트의 60%가 파키스탄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ISPR은 성명에서 "파키스탄이 테러 진앙지라고 시사한 인도 육군참모총장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는 인도 당국이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소수자를 상대로 저지른 잔학행위의 책임을 파키스탄에 돌리는 전형적 수법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싱 장관은 지난 13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의 테러 인프라를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