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주가 모두 뛰어난 내야수로 평가받는 박준순(18)이 '김재호의 등번호'를 달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박준순은 지난해 전국고교야구대회 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442(113타수 50안타), 5홈런, 33타점, 22도루를 올렸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박준순을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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