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더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다른 변화가 없더라도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떨어지면 기저효과로 올해 성장률에 주는 영향이 꽤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수정 경제전망 당시, 2024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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