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팀 GS칼텍스가 새 연고지에서 첫 홈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GS칼텍스는 16일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여수투어에서 마한의 심장 영암과 최종국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1국에서는 한국랭킹 1위인 GS칼텍스의 신진서 9단이 박영훈 9단을 209수 만에 흑 불계로 꺾어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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