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中대사,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한국정부 박차 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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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中대사,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한국정부 박차 가해야"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중국은 제주∼칭다오 신규 항로를 허가했으며, 한국 정부가 이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등 경제통상, 문화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15일 오후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다이빙 대사와 면담했다.

중국 선사가 화물선 취항을 위해 양국에 항로 개설을 신청한 후 중국에서는 허가가 됐으나 우리 해수부 허가는 아직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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