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은 16일 '수영등급제지도자'와 '수영경영(競泳)지도자'를 양성하고 인증하기 위한 민간 자격 제도를 신설해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영경영지도자는 지도자 전문체육 1∼3급, 지도자 생활체육 1∼3급까지 총 6개의 등급으로 자격이 나뉜다.
문체부가 발급한 스포츠 자격소지자, 또는 수상 안전요원 자격보유자, 인명 구조요원 자격보유자 등 등급에 따라 응시 자격이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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