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여성 BJ가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걱정했던 대로,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며 이미 부당한 구설수에 휘말린 상황이다.이에 대해 김준수와 당사는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이번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인 김준수를 향한 부당한 비난과 2차 가해가 중단되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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